■ 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된 가운데 오늘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. 이번 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진 뒤 절기상 입추인 모레, 조금 누그러들 전망입니다.
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김영란법에서 정한 식사 3만 원·선물 5만 원 상한 기준을 식사 5만 원·선물 10만 원으로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.
■ 햄버거를 먹은 뒤 숨진 4살 어린이가 사망 전 보름간 어머니에게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경찰은 숨진 아이의 친엄마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.
■ 대우조선해양의 경영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이 회사의 전직 경영진뿐 아니라 현 경영진도 천200억원대 회계조작을 벌인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.
■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새벽 시간 지하철역과 주택가에 대형 낙서, 이른바 '그라피티'를 그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8051200117942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